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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오브 엑자일(POE)

POE 3.20 금지된 성역. 관심 가지고 있는 파밍 방법 '날갑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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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5 교령회 관련 내용 추가.


금지된 성역 리그에서 관심 가지고 있는 다양한 파밍 방법을 기록하려고 합니다.

그 첫 번째 이야기로 흔히 "날갑런"이라고 불리는 파밍 방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핵심은 푸르미 제작에서


비-고유 지도 1개를 지도가 육분의 사용 횟수를 소모하지 않음으로 인챈트
제작을 활용하여 높은 가치를 지닌 육분의 속성을 적극 활용하는 것인데요.

기본적으로 4-군단을 클리어하여 지도 장치를 업그레이드해줘야 합니다.

이다음으로 준비해야 할 것은 육분의 속성이 충전된 나침반 4개를 구해야 합니다.

육분의 속성은 어떤 것을 세팅해야 하는가?

우선, 날갑런의 핵심 나침반으로
[처음 사로 잡힌 3마리의 몬스터가 날개달린 갑충석을 추가로 떨어뜨림]이 있어야 합니다.

날개달린 갑충석을 추가로 떨어트림이 충전된 나침반은
2022년 12월 26일을 기준으로 TFT에서 약 35~46 신성한 오브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신성한 숲 등장이 필요하고, 이와 함께 생기 관련 속성 중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되는 노란 생기를 최대한 많이 얻을 수 있도록
노란색 식물로 이루어진 작물 최소 1개 등장을 챙겨줘야 합니다.

신성한 숲 등장 나침반의 가격은 약 45~50c
노란색 식물 최소 1개 등장 나침반의 가격은 약 110~120c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각 지도 내 최종 보스가
정복자 지도 1개를 추가로 떨어뜨림을 챙겨주면 나침반 세팅은 끝입니다.

정복자 지도 1개를 추가로 떨어뜨림 나침반 가격은 약 200c 정도 합니다.

이제 여기에 파밍 효율을 더 높이기 위해

3.20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아틀라스 키스톤.

불어나는 떼 키스톤을 활용해줘야 하고,
도금된 갑충석은 가장 저렴한 것을 쓰면 됩니다.

그럼 실제 플레이는 어떻게 하면 될까?

날갑런을 하는 데 있어 중요한 포인트는 먼저 몹을 처치하지 않고,
산책하듯 맵을 한 바퀴 스윽 돌아주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날개달린 갑충석을 얻기 위해 몬스터는 고통받는 혼백.

즉 초록색 유령에게 사로잡혀야 하는데
초록색 유령이 몬스터를 사로잡기 위해서는 플레이어를 인식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맵을 한 바퀴 스윽 산책하듯이 한번 훑고 맵핑을 시작하면,
날개달린 갑충석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만약 이러한 방법이 싫다면?

아틀라스 트리에서 교령회를 할당해 주면 됩니다.

예전에는 교령회가 "처음 사로 잡힌 3마리의 몬스터"라는 조건에 작동되지 않는 것 같았는데,
바뀐 걸까요? 아니면 제가 착각했던 걸까요?

수익은 어떠할까?

일단 기본적으로 날갑런 파밍을 하기 위해 투자해야 하는 초기 아이템 세팅의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나침반 4개의 가격이 어마어마하지만,
어차피 푸르미 제작으로 나침반 4개는 새것처럼 사용하다가 되팔 수 있다는 부분도 핵심입니다.

노란 생기의 경우 맵핑 한번 당 2500개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것을
이 글의 작성일 기준, 생기 시세로 한다면 약 67c입니다.

그리고 도금된 갑충석 4개를 고려하고,
나침반 세팅에 투자되는 비용을 제외하면
맵핑 한 번에 약 80c의 기본 투자 비용이 들기도 하고요.


하지만 복제되는 수확 생기와 최소 3개를 확정으로 얻는 날개달린 갑충석.

가장 저렴한 날개달린 갑충석 5개

그리고 정복자 지도 1개의 가격을 고려하면
충분히 높은 수준의 파밍의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파밍 방법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훗날 제가 참고하기 위해 작성하는 글이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관심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을까 싶어 읽기 편하게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제가 준비한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저의 이야기가 조금이나마 도움 되었길 희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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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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