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을 먹어야 하는 이유. 건강은 투자다.

주기적인 정기검진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이다.

우리나라는 의료, 건강보험이 매우 잘 되어 있기에, 많은 사람이 더욱 우리의 건강관리에는 둔감한 것 같다고 느껴집니다. 그렇기에 "아프면 병원 가서 약 처방 받지."라는 생각과 함께 건강기능식품에 관심이 적은 것 같습니다.

특히 미국의 경우엔 의료비용이 비싸진 이후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규모도 크고, 기능의학이 많이 발전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영화의 명대사처럼 주어진 환경과 상황에 맞게 나타나는 현상들 속에는 아쉬운 부분도 큰 것 같습니다.

대기 오염 ➜ 토양 오염 ➜ 수질 오염 ➜ 대기오염으로 악순환되는 자연의 오염은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한 우리들의 편리한 생활 속 어두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악순환은 알게 모르게,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의 영양소 또한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생산량 증가를 위한 농업 방식의 변화, 품종 개량 또한 연관되어 있다고도 합니다. 이러한 관점은 생산량과 영양소를 맞바꿨다고도 볼 수 있죠.

대량 생산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대량 생산=낮은 가격이라는 것을 고려했을 때 많은 사람이 접하기 쉬운 외국산은 과도한 방부제의 노출도 큰 문제이고요.

다양한 위험성과 문제점이 대두하고 있는 GMO(유전자변형식품)에도 많이 노출된 상황에서, 정말 안전하게 좋은 영양소를 섭취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듯합니다.

화학비료의 문제점을 이야기하며 유기농을 말하지만, *유기농[1] 또한 비료의 부숙 상태에 따른 위험도가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1] 유기농이라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신선제품 새벽 배송 서비스의 등장, 다양한 가정 간편식(HMR)의 대중화로 우리는 이제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한 준비과정이 많이 간소화되었습니다.

하지만 변해버린 먹거리의 문제점들을 생각하면 편리한 먹거리들이 "우리에게 필요한 영양소들을 줄 수 있는가?"에 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가 추구하는 맛의 관점에서도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 채소를 매일 꾸준하게 챙겨 먹는다는 것은 굉장히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식감, 향에 민감한 분들이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못 먹는 것처럼 말이죠.

다양한 연구결과로 현대의 과일, 채소의 영양소에 관한 문제에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지만, 현대의 먹거리의 영양소가 형편없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채소가 좋은 영양소 공급원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맛을 강조한 음식, 바쁜 생활 속에서 가지고 다니지 않는 한 챙겨 매일 챙겨 먹는다는 것은 정말 힘듭니다.

*지속적인 건강 관리[2]라는 측면에서 건강기능식품은 간편하게 우리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해줄 수 있는 현재 최고의 대안이 바로 건강기능식품이라고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2] 제가 생각하는 관리의 핵심은 지속하기 위한 간편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제 글이 도움되었길 희망합니다.

이 글은 개인적으로 운영하던 워드프레스 블로그(magical-moment.com)를

정리하게 되어 옮겨온 글(2020년 5월 23일 작성)입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