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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소개

A1 쿨링 이어 마스크 - 러닝에도 좋은 가성비 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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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 쿨링 이어 마스크는 귀에 걸 수 있어 러닝 시 흘러내리지 않아 좋았습니다.

코로나(COVID-19)의 영향도 있고, 홈트를 하고 있지만, 유산소 운동의 한계? 홈트의 답답함? 이러한 요소들의 스트레스 속에서도 어쩔수 없이, 홈트만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빨리 코로나가 안정화되어서 마음편히 야외 활동을 하고 싶네요.)

 

저는 집 근처에 안양천이 있기에 주로 안양천 길을 따라 러닝을 합니다. 하천의 특성상 하루살이가 너무나 많기에 예전부터 러닝에 숨 쉬는 게 다소 힘들긴 하지만 꼭 마스크나 버프를 착용해 왔었습니다. (하루살이 입에 들어오는 걸 극혐합니다😭)

 

 

자외선 차단 버프

마스크의 경우 너무 답답함이 심하고, 버프의 경우 흘러내림의 문제가 있지만, 그것을 빼면 버프 자체에 만족해하고 있었기에 흘러내리는 문제점을 해결한 버프가 없을까 찾기 시작!

제가 제품을 찾던 기준은

  • 편한 세탁
  • 얇은 두께
  • 자외선차단 기능
  • 1만 원 아래의 가격

이렇게 4가지였습니다. 그렇게 찾다 보니 보였던 제품이 바로 "A1 쿨링 이어 마스크"였습니다!

 

A1 쿨링 이어 마스크 제품 소개

A1 쿨링 이어 마스크
A1 쿨링 이어 마스크 스펙

 

마스크라고 제품을 설명하지만, 버프로 보는 게 더 맞을 것 같아요.

간단하게 자외선 차단기능, 기능성 원단 사용 귀에 걸 수 있어서 흘러내림 방지가 가능해서 운동에 적합한 마스크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의 실제 착용 사진과 함께 아쉬운 점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가성비로는 만족스러운 제품.

달리기하는 동안 흘러내림 없이 아주 안정적으로 제 입과 코를 하루살이들로부터 보호해 주었습니다. 예전엔 버프가 흘러내리면 자꾸 코와 입을 다시 막아주기 위해 손으로 버프를 만지작만지작 해줘야 했던 것에서 해방되어 제품 자체의 만족도를 많이 높여주었습니다. 또한, 자외선 차단도 당연히 되었겠죠? 버프의 경우 좋은 점이 특히 이렇게 야외활동을 많이 하게 되면 목 뒤가 많이 타는 편인데, 그러한 것들을 막아주는 용도로도 일반적인 마스크보다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얇은 원단이 단점이기도 했습니다.

 

다만, 얇은 원단 때문인지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때 펄럭펄럭하며, 입안으로 빨려 들어오는 상황이 숨 쉬는 걸 매우 불편하게 했습니다.

 

숨을 더 거칠게 쉴 때는 잇몸까지 보여서 제가 보기엔 민망하고 진짜 못생겨 보이기도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렴한 가격과 "귀에 걸 수 있다"는 장점 하나만으로 저는 이 버프를 추천합니다. 우리 모두 건강해져요!

 


 

저의 리뷰가 글을 읽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희망합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글은 개인적으로 운영하던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정리하게 되어 옮겨온 글(2020년 5월 17일 작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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